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선물용 소비지출이 큰 가정의 달에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한우숯불구이 축제를 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를 시작으로 주요 도시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직거래장터가 열려 한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숯불구이로도 즐길 수 있다.
지난 2일부터 7일까지는 한우고기를 시중가 대비 최대 32%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롯데슈퍼, 농협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온라인 한우판매업체 등 총 700여 개 매장에서 열렸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 소중한 분들과 우리 한우를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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