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오는 30일부터 크런치 포켓 엣지를 모든 프리미엄 피자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엣지란 피자 끝부분을 말하며, 크런치 포켓 엣지는 부드러운 무스와 바삭한 크런치 포켓이 어우러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포켓 속에는 고구마,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 단짠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지난해 6월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로 첫 선을 보인 크런치 포켓은 출시 한 달 반 만에 누적판매 55만 판을 기록할 만큼 초반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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