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한국지사장 민들레)와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는 전 국민의 과일 섭취를 늘리기 위한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공동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제스프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위를 제공할 뿐 아니라 키위를 포함한 다양한 과일의 영양학적 이점을 알리는 교육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영연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은 “바른 식생활 운동의 일환으로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된 과일 섭취를 늘려서 더 건강해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들레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장은 “대한영양사협회와의 협약은 제스프리 키위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과일 섭취를 권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고품질의 키위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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