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중국·일본·스위스 우리 식품 알리기 총력전
aT, 중국·일본·스위스 우리 식품 알리기 총력전
  • 윤선용 기자
  • 승인 2018.05.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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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17일 일본에서 열린 ‘KANSAI 외식비지니스위크 2018’에 마련된 한국관 모습. 사진=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발걸음이 바쁘다. 전 세계 각국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식품을 여러 가지 콘셉트로 포장해 각국의 바이어에게 선보이고 있다.

aT는 88개 국내 기업과 함께 지난 16~19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 고추장, 떡볶이소스 등 매운 맛 식품을 중심으로 참가했다. 박람회 현장에서 유자차로 100만 달러의 계약이 성사되는 등 경제적인 성과와 함께 녹차스프레드, 쌀강정 등 10개 품목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시알 이노베이션(Sial Inovation)’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운맛 제품들과 함께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영유아식품, 맞벌이 가정을 위한 간편식과 건강식품 등 중국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다수 선보여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일본에서는 지난 15~17일까지 열린 ‘KANSAI 외식비지니스위크 2018’에 참가해 서일본 지역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외식분야 식자재, 음료 등이 한자리에 모인 전문상담 전시회로 이자카야 산업전, 라면 산업전, 우동·소바 산업전 등이 동시에 진행됐다.

aT오사카지사는 외식분야 상담 전시회의 특성에 맞춰 현재 일본 외식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 메뉴인 닭갈비에 최적화 된 고추장 소스, 즉석 떡볶이, 매운맛 라면 등을 취급하는 한국식품 수입업체 10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했다.

스위스에서는 지난 15~17일까지 열린 ‘스위스건강식품박람회(Vitafoods Europe 2018)’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건강기능성 식품의 유럽 수출 확대를 위한 것으로 한국의 우수한 농식품 현지 홍보 및 시장 확대와 현지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분석에 총력을 기울였다.

비타푸드 유럽은 주최 측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참가 제품이 선정되는데 올해 한국관에서는 심사를 통과한 홍삼, 프로폴리스, 흑마늘환, 생식, 두유, 파워젤리 등을 선보였다. 유럽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6년 기준 약 490억 달러 규모로 미국 및 아시아 태평양과 함께 세계 3대 시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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