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이 다음달 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울트라코리아(ULTRA KOREA) 2018 페스티벌과 최근 스폰서십을 체결,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미국에서 1999년 시작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축제다. 서울은 아시아권 첫 개최지로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프랜차이즈 최초로 본 행사를 후원하는 동시에 역대 스폰서 중 최대 규모 F&B존을 운영 예정이다. 고객들과 즐거운 순간을 함께 한단 의미의 ‘Enjoy Your Day with Hanampig'라는 슬로건 하에, 20~30대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단 전략이다.
행사 개최에 앞서, 페스티벌 장소인 잠실 주경기장 메인 스테이지와 중앙 통로를 비롯해 수도권 지하철 및 강남, 홍대 등 주요 거리에서 포스터, 영상광고 등을 통해 하남돼지집의 영상과 로고를 노출하게 된다. 또 하남돼지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식도락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공식 SNS를 통해 페스티벌 입장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환 하남에프앤비 브랜드전략실장은 “지난 시간 고객에게 어떤 가치와 경험을 줬는지 고심하던 끝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층에게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줌과 동시에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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