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 2018을 공식 후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일상에 지친 청춘들에게 위로와 흥을 선사하는 축제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패널 및 뮤지션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올해는 박명수, 송은이, 승리, 유병재 등이 참여해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행사장 내 포토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조인성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7대 3 황금 비율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제공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2030 청춘 4만여 명이 참가하는 청춘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이번 광고에 나온 건축물과 조인성을 통해 제품의 황금비율을 강조하고 엔젤링을 만들어낸단 것을 보여줬다.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나서 잔 안쪽에 만들어지는 거품고리를 말하며 아사히는 이를 좋은 맥주 구별의 증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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