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상승 후 여유 있던 편의점 알바 업무 강도 급상승.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오르며 손님 없을 때 책, 스마트폰 보는 시간 꿈도 못 꿔.
편의점 점주들 돈 주는 만큼 일 더 시키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냔 분위기 조성.
업무강도와 함께 1일 단기 알바 등장.
원인은 근로기준법상 주 15시간 이상 근무 시 1주 평균 1회 이상 유급휴일 지급으로 생기는 주휴수당.
일주일 법정근로시간(8시간) 기준 이틀만 일해도 하루치 유급수당 지급해야.
역으로 알바생 모집 공고 지원자수 폭발.
한 점주 “점주들 수익도 빠듯한데 달갑지 않은 정책”이라 하소연.
오는 8월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고시 앞두고 걱정이 태산.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