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새로운 맛을 찾는 스낵시장 트렌드에 발 맞춰 ‘깐풍새우깡’을 최근 출시했다.
새우깡에 어울리는 새로운 맛을 연구하던 중 최근 인기를 더하고 있는 중화요리 트렌드에 주목했다.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깐풍기, 깐풍새우 등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고소한 새우깡 맛과 간장을 볶아낸 깐풍 소스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보단 기존의 익숙한 제품에 색다른 맛을 더하는 제품 개발 방식에 따른 것이다.
신제품은 새우깡(1971년 출시), 매운새우깡(2000년), 쌀새우깡(2004년)에 이어 14년 만에 선보이는 4번째 새우깡 제품이다.
농심은 신제품으로 스낵시장의 스테디셀러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에게 신선한 이미지로 더욱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가격(80g)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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