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2018년 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CJ푸드빌 가산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제갈창균 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CJ푸드빌의 외식업 경영 노하우를 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까지 총 6차례 열리며 참석 대상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소상공인 중 지역 지회장 및 지부장 등 총 263명이다.
올해는 CJ푸드빌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지난해 처음 열린 교육 과정을 리뷰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생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호응을 이끌었다.
참석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식당을 직접 운영하는 소상공인임을 감안해 서울뿐 아니라 홍성‧광주‧대구‧창원 등 교육 장소를 확대해 접근성과 참석률을 높였다. 또 중요도에 비해 간과하기 쉬운 안전과 직원 소통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CJ푸드빌 사업 소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관계관리 향상을 위한 소통리더십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안전경영 분야는 실제 사고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CJ푸드빌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 산업 선진화 및 소상공인 경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상생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상생교육은 대기업-소상공인 간 동반성장과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자부한다”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상생 협력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