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연화식 양념육 4종을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를 통해 B2B 시장에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에는 지난해 10월 아워홈 식품연구원이 국내 최초 개발한 효소 활용 연화기술이 적용됐다. 일반육 대비 50% 이상 부드럽고 소화가 용이하며 맛과 영양까지 고려해 고령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환자,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일반인이 즐기기에 손색없다.
신제품은 간장소스우불고기, 사태찜, 고추장소스제육불고기, 간장소스제육불고기 등 소고기 1종과 돼지고기 3종으로 구성됐다. 해동 후 5~10분 간(사태찜 10~20분) 데우기만 하면 완성돼 조리 편의성도 갖췄다. 전 제품 1kg 용량으로 전국 실버타운과 요양‧복지시설, 병원, 학교 등에 출시 예정이다. 가격 계약 후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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