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값 폭등, 최저임금 상승 빚으로 버틴 자영업자 대출 300조 원 육박.
외부 여건 악화에 연체율 상승 조짐에 금리 상승기 경제부실 뇌관 지적.
올 1분기 ‘근로자 외 가구’ 비중 급증도 폐업 자영업자 확대로 인한 것 분석.
올 1분기 말 기준 4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KEB하나) 자영업자대출 평균 연체율은 0.245%로 지난해 말 대비 0.045%포인트 상승.
NH투자증권의 지난 3월 편의점 수익 분석 결과.
지난해 최저임금 6470원 적용 시 편의점주 최종 수익 월 135만 원.
반면 올 최저임금 7530원 적용돼 월 수익 40만 원 곤두박질.
자영업자 대출 상당 부분이 생활비라는 분석에 무게감.
이 대목서 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긍정효과 90%” 발언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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