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의 청년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9일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봉사 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2기 2조 단원들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손 안마와 할머니들을 위한 네일아트 등을 진행했다. 이후 다과 시간을 통해 말벗이 됐다. 봉사가 끝난 후 어르신들을 위한 팩, 간식을 담은 선물을 제공했다.
단원들은 네일아트를 하는 동안 “젊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뿌듯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과 봉사단원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BSR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돼 매달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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