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550만 병 판매 돌파
제주소주(대표: 김운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는 16.9도의 짧은밤 640㎖ 페트 제품 12개를 보냉팩 속에 넣어 구성한 상품으로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푸른밤을 연상시키는 짙은 푸른색의 보냉팩 디자인을 통해 시원함을 강조하고 가벼운 저도주 페트 제품들로 구성해 바캉스 시즌 나들이에 적합하게 구성했다.
제주소주는 무더위가 본격화 되면서 바캉스용 페트 소주 판매가 늘고 있어 이에 맞춰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를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푸른밤 페트 제품은 출시 초기에는 전체 판매량의 10% 미만에 불과했지만, 올해 5월 기준 판매 비중이 30%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보냉팩과 페트 제품들로 구성한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를 선보인다”며 “나들이 철이 시작되면서 가볍고 간편한 페트 제품과 시원한 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주 푸른밤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9개월 간 550만 병 판매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또 페트제품 4종,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 담금주 출시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주류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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