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14일 점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을 진행했다.알;케이션은 알볼로(Alvolo)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점주 및 직원들에게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기획됐다.지난 4월 김해 내외점에 이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피자알볼로 서대전점이다.
2014년 4월 오픈해 부부가 운영하는 이 매장은 고객에게 친절하며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점주는 이번 휴가 혜택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워크샵을 진행하며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본사는 매장 대리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휴가를 제공하고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점주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점주 및 직원들에게 충전할 시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오랫동안 피자알볼로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로 피자도 건강한 요리, 과학적인 음식이란 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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