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1층서 편의점 운영 중인 점주.
같은 건물 지하에 또 편의점 입점하자 호소문.
사연 알려지며 ‘근접출점’ 논란 재점화.
우리나라 편의점 수 4만 개 상회.
점포 1곳당 배후 인구 1300명.
편의점 천국 일본도 2천 명 수준.
경기침체, 최저임금 여파 등 구멍가게 수준 편의점 증가. 상생은 말뿐 점포 수 늘리기 급급한 대기업 행태도 문제.
편의점 업계 1994년부터 시행한 근접 출점 자율규제에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경쟁 저해 우려로 백지화.
근접출점은 외식업 전반에 흔한 현상.
편의점만 규제 시 형평성 문제.
전문가 “공산품 위주 판매로 차별화 힘든 편의점 특성 고려할 필요” 지적.
결국 방법은 업계 자정 노력뿐.
"1인 가구 증가 최대 수혜 업종이 편의점"주장에 가맹점 확대 열 올리는 업계에 기대하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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