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영예의 1위 조현철 소믈리에
‘제1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영예의 1위 조현철 소믈리에
  • 윤선용 기자
  • 승인 2018.07.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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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펙사 코리아, 제1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 성료
지난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결선 진출자들이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펙사 코리아 제공
지난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결선 진출자들이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펙사 코리아 제공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제1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지난 5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위는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조현철 소믈리에가, 2위부터 5위는 박민욱, 주재민, 한희수, 노종호 소믈리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996년 개최 이후 올해 2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그 공신력을 지켜왔다. 매회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전문가를 배출해내며 소믈리에란 직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함께 프랑스산 와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국내 와인 문화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결선장에서 참가자들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포함한 와인 묘사 능력, 와인과 스피리츠(주정이 강한 증류주) 서빙 및 고객 응대 서비스 능력, 와인과 음식 매칭 능력 등 소믈리에로서의 자질과 서비스 테크닉을 겨뤘다.

수상자 5명에겐 부상으로 프랑스 농식품부와 UDSF B.A(보르도·아끼뗀 소믈리에 협회)에서 발급하는 인정서가 수여됐으며 프랑스 와이너리 연수 기회가 제공됐다. 또 1, 2위 수상자는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에 출전한다.

정석영 소펙사 대표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22년간 최고의 프랑스 와인 전문가들을 선발해 세계적인 소믈리에를 꿈꾸는 이들의 등용문이 돼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 있는 소믈리에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선 부대 행사로 보르도 와인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도멘 바롱 드 로칠드(라피트), 메독와인협회(CVM), 랑그독와인협회(CIVL), 한국소믈리에협회(KSA), 서울와인앤스피릿(SWS), 듀발 르로이, 와이너, WSA와인아카데미, 네스프레소 및 빈텍 등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윤선용 기자  |  bluesman@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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