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이 여름을 맞아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 등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은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던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후속으로 출시됐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에 홍차와 녹차를 더해 색다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두 신제품은 각각 홍차, 녹차와 커피의 조화를 맛볼 수 있으며, 부드러운 라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각각 홍차와 녹차의 이미지를 반영한 오렌지, 그린 컬러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간편한 컵 형태로 휴대성을 높였다.
편의점 CU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2천 원(250㎖)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봄 한정 제품 출시 이후 후속 제품 출시 요청이 빗발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운 여름 간편하고 색다른 맛의 커피로써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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