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전 세계 프로세코 와인 판매 1위에 빛나는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Mionetto Prescco Brut, 이하 미오네토)’를 최근 출시했다. 프로세코 와인은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샴페인에 비해 숙성기간이 짧지만 과실향이 풍부하고 상대적 가격이 저렴해, 최근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영국에서만 1년에 소비되는 프로세코 와인이 40천만 리터에 달하고 있으며, 유럽에선 파티를 비롯한 식전주 및 가볍게 즐기는 용도로 자주 선택되고 있다.
미오네토는 미국 경제 매거진인 임팩트지에서 6년 연속 ‘Hot Brand’에 선정됐으며, 와인 스펙테이터(미국의 와인 매거진)와 제임스 서클링(와인 평론가) 등에게 그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와인바 및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미오네토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며 “미오네토와 함께하는 가벼운 파티 및 피크닉은 친구와 연인들에게 프로세코 그 이상의 것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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