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가 제주 지역 특산물 당근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제주 전용 음료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오당주스’, ‘제주 우도땅콩 라떼’로 제주 지역 17개 매장에서 지난 9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제주 오당주스는 당근과 오렌지의 착즙 주스로,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당근 모양 초콜릿 토핑과 투명한 전용 잔을 사용해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주 우도땅콩 라떼는 우도 특산물 땅콩이 들어가 고소하다.
제주 오당주스는 6900원, 우도땅콩 라테는 5900원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봄에 출시했던 제주 한정 음료 인기에 힘입어 제주도에서 사랑받는 식재료로 여름 시즌 음료도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색다른 제주 음료와 함께 제주의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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