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이사 이정인)이 오는 14일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 플러스, 1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 임신육아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신촌 히부르스(HeBrews) 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세피앙, 각시밀, 바비실 등 임신육아 관련 기업들이 협력해 진행하는 상생 사회공헌 활동으로 분유, 이유식, 유모차, 유축기 등 다양한 임신 육아용품 등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발생한 수익금은 미혼모 가정, 영유아원, 보육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후원될 예정이다.
개그맨 김인석, 김수용, 강유미, 가수 버블엑스 등 연예인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축하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연예인 봉사단 및 많은 기업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해선 어플 ‘남양베베’ 또는 ‘남양아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