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 통해 글로벌 CEO 탄생할 것”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각 분야 경영인 및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제2기 숙명여자대학교 미식문화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본 과정은 미식문화 체험 및 강좌를 통해 CEO로서 필요한 미식에 대한 문화적 소양을 갖도록 하며 글로벌 미식문화를 선도하는 CEO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내달 23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숙명여대 및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셀프 다이닝 현장에서 매주 목요일(18~2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숙명여대 한영실 교수의 강연과 이욱정 PD의 교양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와인 푸드 페어링 수업과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식문화 최고위과정 관계자는 “이번 최고위과정을 통해 CEO로서 필요한 미식에 관한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최상위의 미식문화 체험을 통해 진정한 미식의 즐거움을 느낌으로써 글로벌 미식문화를 선도하는 CEO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와 한국음식연구교육원을 통해 요리 예술의 전문성을 보존하고 전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서양 음식 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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