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의 캐나다 감자 브랜드 카벤디쉬가 지난 18~22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B2B 사업을 주로 전개해온 카벤디쉬가 직접 고객들을 찾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카벤디쉬는 카벤디쉬존을 운영해 즉석 조리한 감자 요리를 선보였으며 순살치킨감자, 꿀감자, 치즈감자, 모듬감자 등 총 4가지 메뉴를 판매했다.
또 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해 카벤디쉬존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시식 게임 이벤트도 진행했다.
박성민 해마로푸드서비스 포테이토팀 팀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선 카벤디쉬존을 통해 치맥뿐만 아니라 감자튀김과 맥주의 조합인 감맥도 즐길 수 있었다”며 “카벤디쉬는 유통 채널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뛰어난 품질의 카벤디쉬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인기 메뉴인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엔 카벤디쉬를 포함해 국내외 치킨 및 맥주 관련 1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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