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27일 중복을 맞아 가성비와 영양 모두 잡은 삼계탕 3종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안했다.
아직까지 복날 1위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꼽히지만 치솟는 외식물가와 복날마다 매장 앞에 기다려 먹어야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 특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3종은 식이유황으로 키운 생닭 ‘IFF 유황 먹은 통닭’, ‘자연실록 11호’ 와 가정간편식 ‘신선 삼계탕’이다.
IFF 유황 먹은 통닭은 급속 개별 동결한 냉동 방식인 IFF(Individual Fresh Frozen)를 사용해 닭의 신선한 육질을 그대로 보존했다. 식이유황을 먹인 닭이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자연실록 11호는 국내산 친환경 무항생제 닭고기로, 양이 넉넉해 가족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육수와 닭가슴살로 닭칼국수 등을 응용해 즐길 수 있다.
신선 삼계탕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혼밥족이나 1~2인 가구들을 위해서 손쉽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10가지 곡물을 넣어 진한 육수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차례대로 2900원(530g), 6500원(1050g), 7천 원(800g).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찜통 더위 속 중복을 맞아 하림의 건강한 닭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 보양식 삼계탕 3종을 제안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하림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든든하게 기력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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