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주 바텐더, 모닌컵 2018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
손석주 바텐더, 모닌컵 2018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
  • 윤선용 기자
  • 승인 2018.07.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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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닌컵에서 우승한 손석주 바텐더와 장수빈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닌 제공
모닌컵에서 우승한 손석주 바텐더(좌)와 장수빈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닌 제공

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지난 26일 강남 Plan.B(플랜비)에서 개최한 'MONIN CUP 2018 코리아 챔피언십 결승전'(이하 모닌컵)에서 손석주 바텐더(Coffee Bar K)와 장수빈 학생(서울호서전문학교)이 각각 프로, 대학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부문 우승을 차지한 손석주 바텐더는 오는 10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모닌컵 2018 아시아 본선’에 대한민국 대표 바텐더로 출전하게 되며, 대학부 우승자 장수빈은 아시아 본선의 참관권을 얻게 됐다.

만 27세 이하 바텐더를 대상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모닌컵은 지난 4번의 대회를 통해 실력과 패기를 겸비한 국내 젊은 바텐더를 발굴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손석주 바텐더가 아시아 본선에서 3위 안에 입상하면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모닌컵 '2018 인터내셔널 파이널(MONIN CUP 2018 International Final)'에 참가해 전 세계 최고의 바텐더들을 상대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 4번의 대회에서는 아직까지 인터내셔널 파이널 진출자가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손석주 바텐더이기에 업계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손석주 바텐더는 "아시아 본선에서 한국을 대표해 국내 바 문화와 바텐딩 실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증명하고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시럽시장에서 가장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시럽브랜드 모닌은 지난 6월부터 국내 판매사가 CNC로 변경됐다. 이 회사는 프랑스 탄산수 '페리에(Perrier)'를 판매하는 CUC가 모닌시럽을 위해 별도로 설립했다. 세계적인 탄산수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한 노하우와 음료시장에서의 강점이 시럽시장에서 어떤 활약으로 나타날 지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NC 관계자는 "국내 시럽시장은 바, 베이커리 등 B2B시장에 집중돼 있다"며 "그동안 B2C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가정 소비를 늘리는 등 시럽 시장의 파이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용 기자  |  bluesman@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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