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가 오는 17일 외식업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60만 외식업 종사자들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대외행사와 2부 창립총회로 진행된다.
1부에 표창장 수여‧축사‧격려사 등이 진행되며, 2부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임시의장 선출, 의안채택 및 의결, 기타 토의사항 발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 의안 내용은 공제법인 임원 선출, 공제정관, 공제법인 사업계획,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 공제법인 기본재산 편성, 법인설립 주요사항 등 6건이다.
제갈창균 회장 겸 설립추진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의 꿈과 희망을 찾아 외식경영인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내일을 향해 전진하려 한다”며 바쁘더라도 자리에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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