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해 오는 5일까지 해운대 바다 원형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 ‘원초적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해운대를 찾은 많은 피서객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에도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인 아이유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참이슬 16.9’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흔쾌히 초대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공연 전 페스티벌을 찾은 팬들과 함께 폭염을 잊게 할 시원한 건배사를 제의하고 본격적인 공연을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대 피서지로 꼽히는 해운대는 성수기 시즌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더욱 새롭고 신선한 형식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만들어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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