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웰푸드(대표 장세복)가 스칸딕푸드(scandicfood.dk)의 다나(dana) 딸기잼과 블루베리잼 2종을 국내 시장에 본격 론칭했다고 최근 전했다.
신제품은 340g 소용량으로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북유럽풍의 디자인과 긴 뚜껑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미했다. 딸기잼은 최상급 품종인 카마로사(Camarosa)를 사용했으며, 블루베리잼은 캐나다산 블루베리를 사용했다.
스칸딕푸드는 1889년 설립된 덴마크 기업으로 대표 제품 대니쉬 가든(Danish Garden) 잼은 1960년 덴마크 왕가에 선택돼 크라운(왕관) 로고를 얻어냈다.
다나(dana)잼은 덴마크 120년 전통의 잼 조리법으로 스칸딕푸드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돼 전 세계 7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높은 식품안전 및 품질이 요구되는 덴마크 식품 제조 원칙을 적용했으며 식품안전을 위한 영국소매업협회(RRC) 국제 표준(Grobal Standard For Food Safety)에 따라 생산됐다.
가격은 각각 2병에 6990원이며, 롯데 빅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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