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中 허마셴셩과 국내 유업체 최초 합작
연세우유, 中 허마셴셩과 국내 유업체 최초 합작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8.08.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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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 신제품 연세목장우유 中 전 매장 판매
연세우유가 중국 신유통채널 ‘허마셴셩’과 합작해 출시한 ‘연세목장우유’. 사진=연세우유 제공
연세우유가 중국 신유통채널 ‘허마셴셩’과 합작해 출시한 ‘연세목장우유’. 사진=연세우유 제공

연세우유가 중국 신유통 채널 ‘허마셴셩(盒馬鮮生)’과 합작해 신제품 ‘허마셴셩-연세목장우유’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유업체 중 허마셴셩과 합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세우유는 이번 합작을 통해 신제품을 중국 내 56개의 허마셴셩 전 매장에서 판매 개시했다.

신선식품 전문매장 허마셴셩은 온·오프라인과 물류가 결합된 신유통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다.

연세우유는 지난 2009년 중국 진출 이후 상해, 북경, 청도 등의 현지 마켓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왔으며, 이번 합작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시장에 다양한 유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현지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안상규 연세우유 글로벌신유통사업부문 부장은 “허마셴셩과 국내 유업체 최초로 합작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망을 확장하며 연세우유의 경쟁력을 전 세계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유통은 지난해 10월 마윈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주창한 개념으로 전통적인 유통업과는 달리 IT 요소가 접목됐으며, 포화 상태의 기존 유통시장 구조를 혁신하며 최근 중국 유통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허마셴셩은 알리페이를 통해서만 지불이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구가혜 기자  |  kgh@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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