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에 치킨 후원
bhc치킨,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에 치킨 후원
  • 우세영 기자
  • 승인 2018.08.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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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이 훈련하고 있는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을 찾은 김충현 bhc치킨 상무(가운데)와 선수들. bhc치킨은 선수단의 단합과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치킨을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사진=bhc치킨 제공
지난 6일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이 훈련하고 있는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을 찾은 김충현 bhc치킨 상무(가운데)와 선수들. bhc치킨은 선수단의 단합과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치킨을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이 2018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에게 치킨을 후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6일 사상 최초로 구성된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이 훈련하고 있는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의 단합과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치킨을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최근 한 언론매체에서 조민지 드래곤보트 국가대표 선수가 북한 선수들과 함께 맛있는 치킨으로 친해지고 싶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고 bhc치킨이 대한카누연맹에 제안한 것이다.

제공된 치킨은 뿌링클과 해바라기 후라이드 등으로 선수들이 맛있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인근 bhc치킨 매장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훈련장을 찾은 김충현 bhc치킨 상무는 “남북한 선수단이 함께 하나 돼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팀플레이가 중요한 종목인 만큼 치킨으로 서로 한 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연일 40도 가까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호흡을 맞추며 땀 흘리는 선수들의 노력에 좋은 결실을 맺길 응원하겠다”며 “이번 남북 단일팀 참가를 계기로 우리 선수들이 참가하는 모든 종목에 보다 많은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카누·조정 남북 단일팀 합동 훈련을 위해 지난달 29일 카누 용선 18명, 조정 8명 등 26명의 북측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약 3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오는 21일 출국할 예정이다. 남북 단일팀의 경기는 오는 25~27일 펼쳐진다.

우세영 기자  |  sywoo@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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