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취약계층에 음료 분말 지원‧봉사활동 진행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2018’을 최근 진행했다.
캠페인은 생활 속 수분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열사병과 탈수 등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으로부터 소비자들을 구한다는 콘셉트로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오츠카는 대표적인 폭염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분말 1400박스를 서구청에 지원하고 생활 관리사들과 함께 노인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동아오츠카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폭염 알림과 수분보충에 대한 상식을 유쾌하게 알리는 라이브 퀴즈쇼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열사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적절한 수분 보충을 통해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포카리스웨트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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