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주 제공 및 주향로 견학 현장 접수
국순당이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국순당은 이달 10~12일 동안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대에서 개최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주요 공식행사의 만찬주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백세주’를 제공하고 축제 행사 경품으로 국순당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등 적극 후원한다.
아울러 지역 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막걸리 칵테일을 선보여 축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장 내에 전용 부스를 설치해 주요 제품 시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횡성 양조장에 위치한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 견학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둔내고랭지토마토는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비옥한 땅에서 재배·생산돼 다른 지역 토마토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1987년 강릉 양조장을 시작으로, 2004년 대규모 전통주 공장을 준공하면서 본사를 횡성으로 이전하는 등 강원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축제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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