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말복 맞이 보양죽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 및 본아이에프 임직원과 본사모(가맹점주 모임) 봉사자 등 총 14명이 참석해 기록적인 폭염 속에 기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죽 세트 400개를 전달했다.
보양죽 세트는 본죽의 ‘삼계죽’과 본설의 ‘한우 사골육수 팩’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한 나눔 활동은 지금까지 약 2천 명에게 보양죽 세트를 전달했다.
최복이 이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께서 든든한 한 끼를 드신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의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은 퀵 보양식으로 삼계죽 외 다양한 보양죽을 제안했다. 삼계죽 외 삼계전복죽과 자연송이쇠고기죽‧불낙죽‧한우사골야채죽 등의 메뉴를 갖춰 복날 보양식으로 추천하는 등 바쁜 현대인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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