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시키면 치킨‧에그타르트 제공
KFC가 신메뉴 ‘빨간맛 버거’ 출시를 기념해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는 신메뉴 출시에 맞춰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전 매장에서 신메뉴 세트를 주문하면 ‘빨간맛 버거 박스’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빨간맛 버거 박스는 신메뉴와 후렌치후라이, 콜라 구성인 세트에 핫크리스피 치킨(1조각)과 에그타르트(1개)를 함께 제공한다.
신메뉴는 지난달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빨간맛 치킨이 버거로 재탄생한 메뉴로 고추와 단맛이 나는 빨간 소스가 조화를 이뤄 빨간맛 치킨의 마니아층에 또 한 번 인기몰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4600원(단품), 6400원(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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