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민어 논란 끝 이마트 ‘고사리 민어탕’ 퇴출.
인기 여름 보양식 민어탕 저렴하게 판단 소문에 월 4천여 개 판매.
문젠 주재료인 민어가 국내산 아닌 인도네시아산 꼬마민어란 점.
적도 인근에 사는 열대어로 보양식인 국내산과 다른 종류.
식약처 관계자 “꼬마민어를 사용했으니 꼬마민어로 표시해야”라는 입장.
‘꼬마민어탕’ 아닌 ‘민어탕’으로 표기한 이마트가 소비자 속인 셈.
판매 중단에 들어간 이마트 “협력회사의 식약처 답변 해석에 오류” 해명.
식품 안전, 원산지 중요성 높아진 사회 분위기.
이마트 실수 해명 및 협력회사 핑계에 소비자 분노.
이마트 ‘사기 행각’ 지적 속 정식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 받아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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