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는 출시 약 8개월 만에 3천만 병(340㎖ 기준) 판매를 돌파한 ‘세상 처음 까만 보리차 블랙보리’에 이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한 헛개차 음료 ‘새벽헛개’를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숙취 제거도 중요하지만 숙취로 인한 갈증을 달래주는 기능도 필요하단 점에 착안해 갈증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숙취해소 전용 차음료이다. 기존 드링크 타입 숙취해소 제품과 헛개차 제품의 장점만을 모아,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맛과 알코올 분해 기능을 강화했다.
또 능이버섯 추출물을 더해 차별화된 감칠맛과 풍미를 냈다. 능이버섯은 소화불량과 성인병 예방, 면역력 강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 2천 원(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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