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아닌 특수의료용도식품
‘의약품’ 아닌 특수의료용도식품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8.09.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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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용 음료 ‘수버네이드(Souvenaid)’ 수입판매로 실제 치매 예방 효과 기대를 놓고 논란.

특수영양식 업체 뉴트리시아는 뇌 손상 막기 위해 뇌 신경세포 연결 도와주는 영양소 토대로 초기 치매 환자용 수버네이드 개발.

영국 호주 네덜란드 독일 홍콩 등에서 의료 식품으로 판매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난해 ‘특수의료용도식품’ 규제 풀며 국내 수입 판매 가능해져.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환자가 음식섭취 힘들거나 영양 보충 필요할 때 먹는 ‘환자용 식품’.

식약처 “질병 치료 효과 의미하는 건 아니다”.

관련 의학 전문가들 “의약품으로 오인해선 안 돼”.

가격 사악해 전문 의약품 먹는 게 낮겠단 지적도.

치매 두려움으로 의존해선 안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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