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1인가구 증가 등으로 혼술·홈술족 겨냥한 소용량 주류 잇달아 출시.
용량 작으니 냉각속도 빠르고 끝까지 시원하게 음용 가능.
새로운 패키지, 귀여운 사이즈에 혼자 마시기 적당한 양으로 여성 사이 선호도 높아.
혼술뿐 아닌 2, 3인 소모임 자리에 제격인 용량도 출시.
소용량 맥주부터 와인, 양주까지 다양.
외식업체 납품 주류 매출 감소로 울상 짓던 주류업계 새로운 음주 트랜드로 웃음꽃 예상.
반면 외식업계 회식·단체 및 저녁 손님 줄어 경기 침체 체감 더욱 높아.
식당 알바 “손님도 없는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잘릴까 봐 눈치”.
업계 직원 줄이고 폐업하는 곳 속출.
급변하는 정부 정책으로 외식업계 힘든 판국에 주류업계 소용량 주류 효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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