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개점 19주년 만에 처음으로 고구마를 주원료로 한 ‘자색 군고구마 라떼(사진 오른쪽)’와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를 최근 출시하며 라떼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군고구마 라떼는 일반 고구마가 아닌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자색 고구마를 사용했으며, 군고구마의 풍미를 살려 고소한 맛을 증가시켰다. 또 커피가 들어가지 않아 비(非)커피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는 부드러운 카페 라떼에 가을과 어울리는 견과의 풍미, 마카다미아 쿠키 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라떼 주문 시 우유를 무‧저지방 우유, 두유로 변경이 가능하다.
라떼 2종 각각 6100원(Tall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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