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의 신제품 ‘피그인더가든 미니샐러드’를 최근 출시했다.
미니샐러드는 퀴노아바질‧치킨찹찹 등 2종으로, 샐러드 채소에 각각의 치킨 토핑을 넣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퀴노아바질 미니샐러드는 퀴노아와 바질에 버무린 닭가슴살과 발사믹 드레싱을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치킨찹찹 미니샐러드는 달콤한 데미글라스(적포도주, 토마토 페이스트 등이 들어간 육류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소스)를 곁들인 치킨스테이크에 매콤한 스파이시 랜치 드레싱을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 3500원.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볼샐러드가 한 끼 식사를 위한 제품이었다면 신제품은 적절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샐러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카테고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그인더가든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한 끼 식사’ 콘셉트의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이다. 이 곳의 노하우를 담아 신선한 샐러드를 가까운 할인점,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샐러드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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