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지난해 제2 브랜드로 선보인 ‘기분상승 열불닭’의 가맹사업은 점포 전개를 포기한 상태.
이런 상황에 대해 한냉에스에프 한 관계자는 “현재 회사내에는 마케팅, 기획 등을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없어 답변하기 곤란하다”며 “영업 담당자는 있는데 최근 신규 외식사업 준비로 사무실에 거의 없다”고 성의없는 답변.
이에 업계 한 전문가는 “현재 주요 사업인 멕켄치킨의 가맹점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케팅이나 기획 전문가도 없이 새로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는 것은 결과가 불을보듯 뻔하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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