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PC그룹 중국업체 대상 부정경쟁 및 상표권 침해 소송 제기.
SPC 중국법인 SPC투자유한회사가 베이징 빠리베이티엔기업관리유한회사와 업체 대표 상대로 ‘파리바게트’ 브랜드 관련 소송 제기.
SPC투자유한회사는 ‘빠리베이티엔(巴黎贝甜)’과 ‘PARIS BAGUETTE’ 상표에 대한 독점 사용권 보유 중.
문제의 중국 기업이 여기서 한글자만 다른 ‘빠리베이티엔(芭黎贝甜)’과 ‘BARIS BAGUETTE’로 상표를 출원한 것.
이후 파리바게트 상대로 악의적인 소송 내는 등 부정경쟁 행위까지.
한편 소송 당한 대표 약 4년 전부터 한국 기업 상표 무차별 출원해 높은 합의금 요구하는 상표 브로커로 알려져.
이에 중국상표평심위원회 “정상적인 상표 등록 관리 질서 교란”.
이 외 수천 개 한국 기업 표절되고 있다는데.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