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보다 ‘간편한 집밥’ 선호
외식보다 ‘간편한 집밥’ 선호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8.09.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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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외식보다 집밥 수요 증가.

이마트 지난 7월 매출 분석 결과 쌀 및 각종 신선식품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0%까지 늘어.

갈수록 조리 과정 없는 집밥과 장보는 시간 단축을 위한 가정간편식(HMR)·반찬제품·온라인 식재료 구입 증가.

각종 유통업계 손쉬운 집밥 위한 간편 식재료·제품 수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최근 프리미엄 재료 엄선해 집에서도 외식 분위기 내도록 다양한 제품 출시.

매일 집에서 다양한 반찬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반찬 정기배송 증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더 반찬’ 올해 누적 반찬 주문 수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

높은 맞벌이 가정 비중(44.6%)에 따른 30~40대 여성 주문 수 증가.

이 속도라면 미국 자율 주행 식재료 배달 서비스 곧 도입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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