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의 빅히트로 이른바 ‘초통령’에 오른 아이돌 그룹 ‘IKON(아이콘)’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멕시카나는 그 동안 워너원, 아이유, 샤이니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과의 인연을 아이콘으로 잇게 됐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최근 치토스 치킨과 오징어짬뽕치킨 등 기발하고 다채로운 신메뉴를 통해 고객 인지도가 확대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콘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콘은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10대는 물론 유아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치토스 치킨 등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은 치킨 구매에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대세 아이돌 가수인 아이콘이 고객들에게 멕시카나의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진행될 예정인 아이콘과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다음달 1일 신규 미니앨범 컴백과 동시에 멕시카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메뉴와 고객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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