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신제품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출시했다. 기존 ‘오리지널’과 ‘쇼콜라&카라멜’에 이은 생크림파이 시리즈 세 번째 제품이다.
신제품은 여왕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의 톡톡 씹히는 식감과 딸기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최근 무화과가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 받는 것에 착안했으며, 국내 파이 종류에서 무화과를 원재료로 한 최초 제품이다.
신제품은 색다른 디저트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됐으며, 새롭고 독특한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층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 3천 원대(26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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