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뚜레쥬르 모델로 발탁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수 겸 배우 윤아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가진 윤아가 건강‧신선함을 추구하는 뚜레쥬르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도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윤아는 지난주 뚜레쥬르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달 중 방영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싱글 앨범 ‘몰랐니(Lil’ Touch)’를 발표했으며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윤아의 사랑스럽고 건강한 매력이 뚜레쥬르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어울려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윤아를 통해 TV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뚜레쥬르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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