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소시지 '리치부어스트' 신제품 2종 출시
청정원, 소시지 '리치부어스트' 신제품 2종 출시
  • 우세영 기자
  • 승인 2018.10.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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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돈육 90%이상 함유한 프리미엄 소시지
왼쪽부터 청정원이 지난해 출시한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 최근 출시한 할라피뇨, 치즈&오레가노. 사진=대상㈜ 제공
왼쪽부터 청정원이 지난해 출시한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 최근 출시한 할라피뇨, 치즈&오레가노. 사진=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이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정통 소시지 ‘리치부어스트(RICH WURST)’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은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로, 국산 돈육만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90% 이상의 높은 돈육 함량으로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프라이팬에 굽기보단 칼집을 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 먹으면 촉촉한 육즙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소시지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와 뽀득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브런치 메뉴와 맥주안주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와 치즈&오레가노 등 2종은 오리지널의 장점에 매콤함과 고소함을 더했으며 맥주와의 조화를 높였다.

신제품 할라피뇨는 남미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할라피뇨를 더해 감칠맛 나는 매콤한 육즙이 특징이다.

치즈&오레가노는 고소한 체다치즈와 이탈리아 피자, 스파게티에 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인 오레가노를 넣어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 맛과 향을 구현했다.

끓는 물에 3분 데치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가열 조리했을 때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소포장 제품으로 1인 가구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고급 육가공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유럽 현지의 맛으로 맥주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맛의 고급 소시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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