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인증점’ 알리는 푸드트립 성료
한돈자조금, ‘한돈인증점’ 알리는 푸드트립 성료
  • 우세영 기자
  • 승인 2018.10.15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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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먹고 돼지 테마 관광지 방문 무료 체험 활동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최근 돼지 테마 관광지와 한돈인증점을 무료 체험하는 패키지 여행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성료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최근 돼지 테마 관광지와 한돈인증점을 무료 체험하는 패키지 여행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성료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4일(일)까지 돼지 테마 관광지와 한돈인증점을 무료 체험하는 패키지 여행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천, 안성, 원주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푸드트립은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한돈인증점에서 한돈 요리를 먹고, 돼지 테마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돈인증점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해 우수한 매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근 1000호점을 돌파하며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이번 푸드트립은 오픈한지 15분 만에 매진될 만큼 소비자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달 8, 9, 1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천 푸드트립은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해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한돈을 맛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들이 이천 돼지박물관에서 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들이 이천 돼지박물관에서 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이어 지난달 16일, 30일, 지난 3일 안성에서 진행된 푸드트립은 안성팜랜드 방문과 한돈인증점 마당냉면갈비에서 한돈 갈비를 맛본 후 안성맞춤박물관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마지막인 원주 푸드트립은 지난 9일, 13일, 14일 돼지문화원을 방문해 소시지 만들기, 피그레이싱 등을 체험하고 한돈인증점 금돈 구이식당에서 한돈을 맛봤다. 원주 관광명소인 소금산 방문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인증점 1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한돈인증점과 한돈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푸드트립을 통해 한돈인증점 방문이 확산돼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한돈인증점 표시만 봐도 한돈에 대한 믿음과 소비가 촉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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