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대표 윤종웅)에서 생산·판매하는 먹는 샘물 ‘퓨리스’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정상회의에 음용수로 제공된다.
하이트맥주는 이달 12일~19일까지 진행되는 APEC 국제회의 기간동안 500㎖페트 2천상자와 12.5ℓ통 3천통 등 총 5만 7천5백ℓ의 퓨리스 생수를 공급한다.
7박 8일간 모두 6천명의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1인당 약 10ℓ를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이 밖에 냉온수기 등의 기자재도 함께 제공된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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