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 아우어 베이커리‧도산분식 입점 확정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 아우어 베이커리‧도산분식 입점 확정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8.10.17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4월 오픈…트렌디한 브랜드 줄이어 입점 예정
아우어 베이커리 내부 모습. 사진=앨리웨이 제공
아우어 베이커리 내부 모습. 사진=앨리웨이 제공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는 경기도 수원에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에 외식브랜드계 신흥강자 CNP 푸드(대표 노승훈)의 베이커리 브랜드 ‘아우어 베이커리’와 분식 전문점 ‘도산분식’이 입점할 예정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6일 준공을 마치고 내년 4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앨리웨이 광교에 따르면 최근 강한 개성을 필두로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 CNP푸드의 아우어 베이커리, 도산분식은 독특한 브랜딩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최근 앨리웨이 광교 입점을 확정했다.

아우어 베이커리는 이국적인 매장 분위기에 젊은 취향을 공략한 빵으로 인기를 끄는 브랜드다. 한국적인 요소를 활용한 동양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중국 시장에도 진출해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첫 진출인 앨리웨이 광교 입점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센터 내에서 소비자와 교감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아우어 베이커리 광교점은 앨리웨이 광교의 차별화된 컨셉과 구성, 환경적인 요소 등과 결부시킨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소비자들이 머무르며 여유를 찾고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산분식 외부 전경. 사진=앨리웨이 제공
도산분식 외부 전경. 사진=앨리웨이 제공

도산분식은 90년대 레트로 느낌을 물씬 살린 매장 분위기에 친숙하면서도 개성 있는 분식 메뉴들로 기성세대에겐 추억을 젊은 세대에겐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며 항상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높은 사랑을 얻고 있다. 옛 가정집에서 보던 큰 주스 유리병에 담겨 나오는 물부터 음식이 담겨 나오는 초록색 점박이 플라스틱 접시가 정겨움을 선사한다. 떡볶이, 라면과 같은 일반 분식점 메뉴 외에도 코코넛커리, 돈까스샌드, 홍콩토스트 등 도산분식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들로 분식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노승훈 CNP푸드 대표는 “앨리웨이 광교는 다른 복합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컨셉과 구성, 호수를 마주하고 있는 환경적인 요소를 갖춘데다 앨리웨이를 둘러싼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 입점을 결정했다”며 “앨리웨이 광교를 통해 선보일 아우어 베이커리와 도산분식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는 “앨리웨이가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CNP푸드의 아우어 베이커리와 도산분식을 앨리웨이 광교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앨리웨이 광교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람과 문화, 지역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함께 나아갈 브랜드가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