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기본과 원칙 바탕 건강한 한식 전파 앞장
본아이에프, 기본과 원칙 바탕 건강한 한식 전파 앞장
  • 윤선용 기자
  • 승인 2018.10.18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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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산업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

식품외식경제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며 그동안 수많은 식품외식기업들과 동행해 왔습니다. 최근 20여 년 전의 금융위기 때와도 같은 내수경기 침체에 식품외식업계는 특히 그 어떤 분야보다도 타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끝이 안보일 듯한 불안함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식품외식기업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소개된 업체 이외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국내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고비를 넘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식품외식 시장의 성장을 기원하며 식품외식경제와 함께 해 주신 많은 기업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편집자주>

 

본아이에프는 본죽, 본죽&비빔밥카페, 본도시락, 본설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죽 전문점을 선보인 본아이에프는 죽에 대한 인식을 ‘건강식’으로 전환시키고 국내 외식 시장에 전통 한식인 죽을 새로운 외식 메뉴로 재창조해 프랜차이즈화 하는데 성공했다. 본죽을 시작으로 본죽&비빔밥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한식을 주 메뉴로 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2018년 현재 전체 가맹점 수는 약 1800개에 달한다.

본아이에프는 ‘최고의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외형적으로 숫자만 늘리는 기업이 아닌 가맹점주의 성공을 돕는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또 기본과 원칙을 기반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1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동대문 쪽방촌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1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동대문 쪽방촌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기본 철학인 ‘본(本)’을 바탕에 두고 건강한 맛, 재료, 양, 서비스에 있어 기본을 지키는 것을 강조해 왔다. 그 결과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첫 대통령 표창, 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선정,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등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한마음 사랑의 쌀 나눔’, ‘발달 장애인 댄스 경연 대회 후원’, ‘행복 나눔 바자회’ 등을 꼽을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창립기념일에 모든 임직원이 모여 동대문 쪽방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사 나눔, 쪽방촌 도배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전담부서인 상생협력실을 설치했다.

상생협력실은 가맹점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조율하고 건의사항 등을 접수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분기별로 전국 약 25개 지역에서 정기 소모임 행사를 개최하며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들 간의 소통을 돕고 있다.

외식업체에 유일무이하게 존재하는 본아이에프의 특별영업팀은 단체 주문과 같은 B2B 업무를 전담하며,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직접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기업 제휴나 단체영업을 전담하면서 대규모 주문을 직접 관리해 가맹점이 단독적으로 대응하기 힘들었던 단체 주문 건을 본사에서 직접 분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간편가정식를 위해 개발한 장조림 2종.
간편가정식를 위해 개발한 장조림 2종.

최근 식품 트렌드인 간편가정식에 집중하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죽뿐만 아니라, 한우 육수, 장조림, 밥반찬 등 이미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본몰의 리뉴얼을 진행해 보다 편리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쇼핑이 가능하도록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도 한식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메뉴를 연구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식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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